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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간증

전문가 제언
○ 전자간증(前子癎症)은, 전신적인 혈관과 혈관내의 기능부전을 초래하는 일종의 임신중독증이다. 즉, 태반혈관의 부적절한 적응과 탈락막의 결함을 초래하는 임신시의 특이성 질환으로 정의될 수 있다. 전자간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의 종류는, 고령의 산모와 임신 2기 및 3기의 혈압 상승, 임신 전의 고혈압 병력과 당뇨, 비만, 가족력과 첫 임신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의 발생빈도는 대상군에 따라 다르나, 전체 산모 중 5~10%로 추산된다.

○ 전자간증은 임신에 따른 질병으로서, 주산기 이병율과 사망률의 원인뿐 아니라 산모의 이병율과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 된다. 그 원인은 아직도 확실하지 않으며, 현재는 중증의 증상 위주로 치료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산모와 태아가 위험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주산기의 예후와 산모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 전자간증은, 뇌졸중의 위험요인으로도 보고되고 있다. 즉, 전자간증의 병력이 있는 여성은, 없는 여성에 비해 뇌졸중 발생의 위험률이 60%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전자간증의 여성은, 출산 후에도 계속 정기 검사를 통해 뇌졸중 발생의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 임신 3기의 산모에게 단순한 혈액 시험으로, 전자간증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개발된 혈액 시험법은, 전자간증 환자는 SHBG라는 단백질의 혈중 농도가 감소한다는 특성에 따른 것이며, 그 밖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E가 전자간증의 발생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지만, 아직까지 대규모의 다기관 연구는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
Sibai, B; Dekker, G; Kupferminc, M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5
권(호)
365(9461)
잡지명
LANCET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785~799
분석자
주*호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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