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외 줄기세포 치료: 새로운 표적과 도전(In situ stem cell therapy: novel targets, familiar challenges)

전문가 제언

□ 십년 전만 해도 자연 과학자나 의료 연구자들 외에는 ‘줄기세포’라는 단어는 생소한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신문이나 TV에서 의료와 건강분야의 발달로 줄기세포가 우리 생활에 줄 어마어마한 혜택에 대하여 흔히 읽고, 듣고 있다.

□ 줄기세포는 생명의 기본 구조물이다. 우리 신체가 만들어지는 근본 세포이다. 이들은 임신단계에서 형성되어 신체의 여러 다른 조직 근육, 신경, 기관들, 뼈, 혈액 등으로 성장한다. 일생 동안 우리들은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린 조직들을 대체하고 수선하기 위하여 줄기세포 저장창고를 노크한다. 그러나 저장된 것은 한계가 있다. 이들이 소비되면서 우리들은 질병과 신체 이상에 굴복하고 노년을 맞는다.

□ 많은 과학자들은 줄기세포가 다수의 질병 즉, Alzheimers 병, Parkinson's 병, 암, 당뇨, 관절염, 척추손상 그리고 노화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은 정치적, 종교적 문제 즉 바이오 윤리문제를 야기하며, 언론기관의 보고들은 혼란스럽고 시기상조이고 어떤 것은 오해를 불러온다. 아직도 연구자들에 의하여 주로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과 일반 의료진들의 줄기세포에 대한 지식은 제한되어 있다.

□ 기대되는 줄기세포 치료의 가능성은 자연과학 연구에 폭발적 계기가 되고 있다. 그리고 초기 임상 결과들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에서 줄기세포 치료는 연구단계이며 이들의 장점을 심도 있게 조사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줄기세포 치료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기타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20년간이나 통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저자

Agrawal, S; Schaffer, DV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5

권(호)

23(2)

잡지명

Trends in Biotech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78~83

분석자

이*현

분석물

• 생체 외 줄기세포 치료- 새로운 표적과 도전.pdf [192,37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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