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1. home

알츠하이머의 아밀로이드 가설

전문가 제언
○ 아직까지 알츠하이머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들의 개발을 위하여는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뇌기능을 개선하는 약물치료제와 함께 APP를 Aβ로 전환하는데 관여하는 β와 γ- secretase에 대한 억제제를 개발하거나, Aβ과 아밀로이드 C단 단백질의 독성을 저해할 수 있는 저해제와 치매병인에 특이하게 작용하는 항산화제, 알츠하이머병 병인 단백질들의 독성기전에 참여하는 유리기들을 세포내에서 제거할 수 있는 약물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알츠하이머병의 근원적인 치료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단백질인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이 Aβ이 뇌 속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네프릴라이신(neprilysin)이란 효소의 작용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마토스타틴이 세포표면의 수용체와 결합하면 네프릴라이신이 증가해 Aβ의 분해를 촉진시킨다. 소마토스타틴은 원래 체내에 존재하는 물질이므로, 그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제를 개발하면 부작용 없이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Aβ가 신경발생 전구체(neurogenic precursor)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신경발생(neurogenesis)을 유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세포 배양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내용이기는 하지만 이는 Aβ가 신경의 발생을 저해하고 신경세포는 파괴한다는 아밀로이드 가설과 정반대되는 결과가 얻어진 셈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아직 부족하다. 다만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신경세포가 감소되면서 감소된 양을 보충하기 위한 보상 기작(compensatory mechanism)이 작동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후속 연구가 필요한 대목이다.
저자
Tanzi, RE; Bertram, 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5
권(호)
120(4)
잡지명
Cell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545~555
분석자
조*성
분석물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