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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극소 직경의 굴곡을 지원하는 Holey Fiber의 개발(Development of Holey Fiber Supporting Extra Small Diameter Bending)

전문가 제언: □ 광섬유를 실내의 급격한 굴곡에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어, 실내에서는 구리케이블이나, POF(Plastic Optical Fiber)가 계속 사용될 것이라는 것이 정평이었다.

□ FTTH시대에, 광섬유를 급격한 굴곡에서도 구리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자들은 광이 갖는 우수한 특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OE 시대로부터 Photonic 시대로의 진입시기를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광부품의 가격절감과 광섬유 접속문제 등이 남아있지만, 이 문제도 해결되리라 낙관한다.

□ 이번에 발표된 SEI사의 소굴곡 대응의 광섬유인 HALF은 기존의 방식을 뛰어난 매우 혁신적인 발명으로 새로운 기술시대를 열 것이다.

□ 이 HALF(Hole Assisted Light-guide Fiber)는 접속이 아직 숙제로 남아 있다. 현재 본문의 방법은 간편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접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강력한 도전기술은우수한 광 전송기술과 편리한 접속기술을 가진 POF로 무서운 경쟁자가 될 것이다.

□ 또한 기존의 125㎛ 직경의 광Fiber 대신에, 80㎛이라는 세경(細徑)의 광Fiber는 액세스 네트워크의 경우, 고밀도 광케이블을 더 한층 고밀도 화시킬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것 외에도, 많은 놀라운 변화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