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에게 필요한 염증성 폐질환의 지식(SURGICAL TREATMENT OF PULMONARY TUBERCULOSIS)

전문가 제언

□ 폐결핵증(肺結核症)의 표준 치료는, 항결핵약다제병용요법(抗結核藥多劑倂用療法)이 기본으로 INH(Isoniazid) 및 RFP(Rifampicin)이 중심 약제이다. 약제에 대한 내성이 없으면 INH+RFP+PZA(Pyrazinamide)+SM(Streptomycin) 또는 EB(Etharnbutol)의 네 가지 약제를 최초 2개월간 치료하고, INH+RFP±EB를 그 후 4개월간 사용하여 총 6개월간의 치료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 기간의 치료는 대단히 중요하다.

□ PZA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INH+RFP+SM 또는 EB를 6개월간 사용하고, 다시 INH+RFP±EB를 3개월 사용하는 것을 일본의 후생노동성은 고시하고 있다. 이같은 치료의 결과는 과거의 화학요법에 비하여 양호한 결과로서, 치료기간도 단축되어 환자의 부담과 경비가 경감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 폐결핵등에 대한 외과요법의 적용은, 난치성 내성결핵증(難治性 耐性結核症)이나, 기관지확장증(氣管支擴張症), 황무폐(荒蕪肺), Aspergillus감염, 그리고 기관지결핵(氣管支結核)에 의한 기도협착(氣道狹窄)과 결핵성농흉(結核性膿胸)등과 같은 치료에 적극 권장한다.

□ 폐결핵(肺結核)에 대한 표준 치료는, 앞에서 제시한 화학요법이나 부득이한 경우에 적용하는 외과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외과적인 시술은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하며, 대부분은 폐절제술(肺切除術)이고 그 외에 흉곽성형술(胸廓成形術)이나 공동절개술(空洞切開術)등을 시행하고 있다.

저자

Yutsuki Nakajim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4

권(호)

105(12)

잡지명

일본외과학회잡지(J425)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956~961

분석자

최*윤

분석물

• 외과의에게 필요한 염증성 폐질환의 지식.pdf [180,26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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