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밝혀진 2중 구조의 기묘한 원자핵(Identification of Doubly Strange Nucleus (Double Hypernucleus) with Much Effort : Discovery of NAGARA Event)

전문가 제언

□ 일반적인 원자핵은 이론적으로 약 7,000종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약 3,000종이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입자와 입자 사이에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하여 입자를 동등하게 충돌시켜 충돌 전, 후 상태를 조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A입자의 수명은 100억분의 1초밖에 안 되므로 이를 만들어 양자나 중성자에 충돌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자핵 내에 S쿼크를 함유하는 입자를 슬쩍 흡수시켜서 핵 내에서 A입자를 변환시켜 그의 붕괴를 상세하게 조사하는 방법이 선택되고 있다.

□ 현상 시에 수평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조사 빔 밀도를 수직에서 낮게 해야 함으로 엷은 필름을 건판 지지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의 필름은 비적이 기록되지 않으므로 얇을수록 좋다. 그래서 1998년 조사 건판에는 아크릴 필름을, 2002년 조사 건판에는 폴리스티렌 필름을 지지체로 사용하였으며, 도장한 유제가 건조 후 각리되지 않게 하기위하여 아크릴 필름의 경우 약품 처리 후 접착제를 도포하고, 폴리스티렌 필름은 방전 처리를 한 후 잴라진 수용액으로 편면에 1～2미크론의 막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 ‘NAGARA event’의 해석에 있어 원자핵 건판이 갖는 많은 정보량에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현상 후의 그레인 밀도, 비정, 산란의 모양 등 정밀 측정으로 운동량이나 에너지 그리고 입자의 종류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이 판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1미크론 이하의 위치 분해능은 다른 검출기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며, 현재 더블하이퍼핵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전혀 새로운 물리량을 제시할 목적으로 이의 원자핵 건판을 사용하고 있으며, 1회 실험으로 여러 가지 물리를 제시해 주고 있는 이 점도 원자핵 건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저자

Kazuma NAKAZAW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67(6)

잡지명

일본사진학회지(D146)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927~931

분석자

홍*준

분석물

• 정체가 밝혀진 2중 구조의 기묘한 원자핵.pdf [186,57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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