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화성처리의 환경대응(Environmental Protection of Pre-treatment for Car body)

전문가 제언

□ 지구환경에 대한 규제 강화로 자동차 도장분야에서도 여러 가지로 규제에 대응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중상도 도장에서는 2007년경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북미 LAER(Lowest Achievable Emission Rate)의 VOC저감에 대응을 위해 도료의 수성화, 분체화가 행해지고 있다.

□ 전처리 분야에서도 구미의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ct)로 닉켈의 배수규제나 인, 질소에 의한 부영양화(富榮養化) 방지라는 수질관련 규제, 처리 시 슬러지에 의한 폐기물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 이와 같은 규제를 극복하기 위해 일본의 Toyota Motor에서는 현재 사용하는 인산아연 화성처리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고 혁신적인 화성처리기술 개발에 전념하여 자동차용으로서는 세계최초로 화성처리 시스템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있다. 곧 이 차세대형 화성처리 시스템으로 대체될 것으로 본다.

□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제조업체인 일본의 Toyota Motor에서는 앞을 내다보고 환경에 대응한 화성처리방법을 개발하고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도 라인을 교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음은 기술적인 연구보다도 기업 운영에 대한 기본정신을 본받을 바가 크다고 본다.

□ 한국에서도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수출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강화되는 규제를 기술적으로 극복하면서 제조원가면에서도 불리하지 않은 공정도 개발 되어 자동차 공업이 지금과 같이 계속 발전되기를 기원한다.

저자

Eisaku OKADA ; Hiroshi HOSON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55(11)

잡지명

표면기술 (C135)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19~724

분석자

이*식

분석물

• 자동차용 화성처리의 환경대응.pdf [193,46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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