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비행 실증 제2단계의 유도제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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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비행 실증계획 제2단계 비행 실험에서는 고층 기구를 사용하여, 고도 21km 높이에서 분리, 낙하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고층 기구는 수평면 내의 위치를 제어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증기의 분리 위치와 회수 위치는 실험 당일의 기상, 특히 바람에 의존한다. 또한, 실증기의 비행경로는 정해진 궤도가 없다. 이런 점에서 유도 제어의 설계는 매우 어렵다. 이러한 악 조건 하에서 최선의 유도 제어 계통의 설계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증기는 회수 단계에서 유도제어계통의 작동 불량으로 착지 시 충격에 의해 기체가 손상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 작동 불량의 내용과 원인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 제시된 비행 실험에서는 고층 기구를 사용하여, 높이 20~30km의 고도에서 분리, 낙하하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실증기는 가속되어 초음속 내지 천이음속에 도달하여 대기권 중을 비행한다. 이런 경우 기체와 대기와의 마찰에 의해 기체의 표면에서 열의 발생을 수반하는 수가 있다. 여기서는 이런 발열과 그 제어에 관한 문제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다.
- 저자
- HIROKAZU SUZUKI, TARO TSUKAMOTO, TETSUJIRO NINOMIYA , SATOSHI OK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52(611)
- 잡지명
- 일본항공우주학회지(A08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41~347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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