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양 가스전 개발 시스템의 가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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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 가스전의 탐광 및 개발에 있어서 부유식 생산 시스템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출하는 고가의 해저송유관에 한정되어 Stranded 가스가 부존자원으로 남아 있다. 따라서 액화공장 및 출하시설을 FPSO위에 설치하여 해상에서 액화, 저장 및 출하설비를 갖추면 많은 비용이 삭감되고 Stranded 가스의 이용도 가능하게 된다.
□ 천연가스를 액화하면 LNG 외에도 메탄올, DME와 GTL이 생산되며 제품별로 저장되었다가 20일간 탱커로 출하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 이 조사에는 상정 가스전의 조사와 조건, 해저 가스전 생산 시스템, 천연가스 액화공장 기본설계, FPSO의 기본설계, 경제성 평가 및 안전성 평가 등이 상세하게 검토되었으며 안전성 평가의 마무리는 ABS의 LNG-FPSO와 GTL-FPSO에 대한 AIP를 얻는 것으로 되어있다.
□ 우리나라는 한국석유공사에서 해저탐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현재는 베트남에서 외국과의 합작으로 FPSO 시스템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탱커로 운반하여 경남북 일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동해의 플랫폼(platform)에서 LNG를 생산하고 해저 파이프를 이용하여 운송, 저장 및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 양이 사용량의 3~4%에 불과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개발과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위와 같이 세계적으로 발표되는 연구보고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Takashi SAKAMOTO ; Toshio YOSHIK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27(12)
- 잡지명
- Petrotech(N33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947~951
- 분석자
- 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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