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경량성토 공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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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에 와서, 우리나라 대도시의 보도나 운동장에도 경량성토로 시공된 장소가 간혹 눈에 뜨이게 되었다. 경량성토는 흙의 단위중량(15~22 kN/㎥)보다도 초경량(2~3 kN/㎥)이고, 흙으로 된 일반성토 보다 성능으로나 시공면 에서 유리한 장점이 많아서 일본에서는 16년 전부터 도로나 철도공사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 특히 철도에 있어서는 이 경량성토가 빈번한 열차운행으로 인한 간단없는 열차주행을 배려해서 단 시간 내에 선로보수를 한다든가, 또는 협소하고 불편한 장소에서의 신속하고 간편한 시공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경량성토공사가 증가하고 있다.
□ JR(일본철도)는 발포 스치롤 이라고 하는 EPS(expanded polystyrol)경량재로, 총 112개소, 사용량 27,454 ㎥의 사용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선로나 교량, 역 구내 프랫트 폼의 연장과 확 폭 및 낙석방호 공사 등 에 사용해왔다. 이 문헌은 일본의 철도종합기술연구소가 EPS의 시공사례와 그의 효과를 소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의 용도를 더욱 확대하여, 열차를 직접 지지하는 본설(本設)성토에도 이 경량재를 적용하기위한 연구를 .추진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문헌의 내용이 우리나라의 관계요로에도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저자
- TATEYAMA Masar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2(12)
- 잡지명
- 기초공(E36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3~27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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