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M을 이용한 암 약물 요법의 개인별 투여와 안전 확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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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약물 관리(TDM)업무는 적정하게 의약품을 투입하고, 약물동태를 해석하므로 약물독성에 전문인 약제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일부 의약품 중에는 일상 진료에서 치료약물 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암 화학요법에서는 현장 의료에서 연구 중에 있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 항암제의 약리작용으로 치료 효과와 유해 작용이 공존하고, 약물효과는 개인 차이가 크므로 증상에 따라 개인별로 투여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 항암제는 여러 항암제를 병용하므로 특정 약물의 약리작용을 구분하기 어렵고, 아직 약물 혈중농도와 약리작용의 상관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 치료약물 관리의 수단으로 약물동태(PK)와 약리작용(PD)을 해석하고 있고, 약리작용과 약물농도의 매개변수로 혈중농도, 혈중농도 · 시간곡선의 적분면적(AUC) 등이 제시되고 있다.
□ 5-FU, imatinib, carboplatin, 염산 amrubicin 등 몇 가지 항암제에 대해서는 치료약물 관리 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 암 화학요법에서 치료약물 관리를 하기 위해 팀 의료 체제를 구축하고 환자별로 적절한 치료 계획, 약물 선택, 용량 선정, 그리고 정확한 채혈과 농도 측정이 필요하다.
□ 치료약물 관리 제도를 확대하기 위하여 기존 치료 사례로부터 항암제 투여량 기준을 시급히 정립할 필요가 있고, 외국의 사례를 참조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저자
- HAMADA Akinobu ; SAITO Hideyu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46(13)
- 잡지명
- 월간약사(C21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329~2337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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