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을 이용한 일본의 건물 유지관리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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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부터 일어나고 있는 정보화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현재 전 세계로 파급되어가고 있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인간의 생활공간 각 분야에 걸쳐서 IT기기를 사용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세계로 급진전해 가고 있다.
□ 더욱이 1년간에 생산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음성이나 화상처리용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80억개 이상이고, PC의 출하대수가 약 1억4000만대이다. 1971년엔 마이크로 프로세서 1개당 2,250개의 트랜지스터를 카버 했던 것이 2004년에는 1개당 1억2,500만개를 카버할 수 있게 되었다. 네트워크 스피드도 광화이버 전송방식으로 1줄당 1초간 수십 기가바이트, 무선LAN으로는 1초간 최대11~54 메가바이트까지 전송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휴대전화로 1초간에 20~100메가바이트의 전송까지 예상되고 있다.
□ 이러한 추세로 일본의 관련기업들은 다양한 용도개발의 일환으로, 건물의 유지관리 시스템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최대한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현실화 하고 있으며 차세대기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문헌은 일본의 최근동향을 소개한 것이다.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이러한 현상이 실현되고 있으므로, 관련 기업과 사용자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저자
- Oozima I. ; Dounen N. ; Asawa 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78(12)
- 잡지명
- 공기조화위생공학(L10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17~1122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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