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하지 않는 원소 사이에서 생성되는 합금(Alloys created between immiscible elements)
- 전문가 제언
-
□ 합금 원소들이 반응하여 화합물을 생성하는 혼합과정에서 자연계 대다수의 반응계는 Gibbs 자유에너지가 감소하면서 합금이 자발적으로 생성된다. 그러나 AgFe, AgNi, CuW, TiMg 등과 같은 일부 2원계 합금의 경우와 같이 고온에서도 서로 간에 용해도가 적거나 또는 용해도가 없는 혼합하지 않는 플러스 △H 시스템을 갖고 있는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 자연 상태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즉 반응계의 혼합열이 플러스가 되는 시스템을 갖는 합금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합금의 종류와 에너지 상태, 원자 규모의 혼합과 균질성, 국부적인 화학/위상적 규칙, 그리고 열역학 성질 등을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 액체 급냉법, 열 증발과 스퍼터링 증착 등의 기체 급냉법, 저온 기판 위에 실시하는 스퍼터링, 그리고 기계적 합금화법을 사용하여 플러스 △H 시스템을 갖고 있는 합금을 제조함에 있어서 각 합금 시스템의 열역학 특성과 전산 시뮬레이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FCC 단일상, BCC 단일상, 그리고 FCC+BCC 2상 조직(dual phase)의 최적 배합 비율을 도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비정질의 AgNi 합금과 AgCu 합금을 모델로 하여 플러스 △H를 갖는 원소 간에 합금이 생성되는 본질에 관하여 정리한 ‘혼합하지 않는 원소사이에서 생성되는 합금’에 관한 기술 자료는 원자 규모의 혼합과 균질성, 국부적인 화학/위상적 규칙, 그리고 열역학 성질 등을 규명하는데 매우 유익한 자료이다.
- 저자
- E. 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50(4)
- 잡지명
- Progress in Materials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13~509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