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노-케텐이민으로부터 부분입체이성질체 1,4-다이아제핀-5-온 으로 가는 연속 [2+2] 고리첨가-고리확장 경로 β-락탐의 대체 분자내 트랜스아미드화 반응(The consecutive [2+2] cycloaddition-ring expansion route to diastereomeric 1,4-diazepin-5-ones from imino-ketenimines. Alternative intramolecular transamidation of beta-lactam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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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첨가 반응은 고리화합물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가장 강력한 반응중의 하나이다. 특히 regio 그리고 입체 조절된 분자내(intramolecular) 고리첨가 반응은 복잡한 분자구조를 합성하는 효율적인 아주 중요한 방법이다. 더구나 이 반응은 생리활성물질 그리고 천연물 합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반응이기도 하다. 이들 반응에서 금속촉매들이 주요역할을 하고 있으며 목적하는 분자들에 여러 입체센터를 도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본문에서 다룬 케텐이민(R1-N=C=CR2)은 Staudinger가 1921년 합성에 성공한 후 이 화합물의 반응성이 계속적으로 심도있게 연구되고 있다. 케텐이민의 중심 sp 탄소에 여러 친핵성체를 첨가하고 고리첨가반응을 하여 헤테로 고리 화합물을 만드는 방법은 상당한 주목을 끌고 있다. 합성 예로 분자내 [2+2] 고리첨가 이민-케텐이민 반응을 들 수 있는데 o-아지도벤질아민을 여러 카르보닐 화합물과 반응시켜 해당하는 이민들을 얻고 생성된 아지도-이민을 트리메틸포스핀과 반응하여 트리메틸이미노포스포란을 얻어 정제하지 않고 디페닐케텐과 반응시켜 해당하는 새로운 헤테로 고리 시스템인 아제토[2,1-b]퀴나졸린을 얻는다. 반응 메커니즘은 이미니포스포란과 케텐이 초기 aza-Wittig 반응을 하여 이민-케텐-이민 중간체를 형성하고 이 것이 분자내 [2+2] 고리첨가반응을 한다. 케텐들이 이민과 [2+2] 고리첨가반응을 하여 2-아제티디논을 생성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위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이미노포스포란과 카르보닐 간의 aza-Wittig 반응은 분자내 또는 분자간 반응으로 중성 혹은 mild 반응조건에서 C=N 이중결합을 생성한다. 따라서 생리활성 물질인 질소를 포함하는 헤테로 고리 화합물을 만들기 위하여 유기합성 반응에서 aza-Wittig 반응의 중요성이 또한 증가되고 있다. acyclic 아미드와 카르보닐 간의 분자내 aza-Wittig 반응은 이미다졸린, 퀴나졸리논, 1,2,4-트리아지노[4,3-b]-1,2,4,5-테트라진과 이미다조[1,5-a]벤즈이미다졸과 같은 아미디노 기능을 갖는 헤테로 고리 화합물을 생성한다.
- 저자
- Alajarin, M; Vidal, A; Tovar, F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61(6)
- 잡지명
- Tetrahedr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531~1537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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