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환경정책과 에너지정책의 경험적 분석-브라질, 중국, 인도(Empirical analysis of the environmental and energy policies in some developing countries using widely employed macroeconomic indicators: the cases of Brazil, China and Indi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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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인구면에서나 지리적으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중국 및 인도에 대한 국내총생산과 에너지와의 관계를 연구한 좋은 자료라고 생각하며, 특히 최근에 중국과 인도가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며 에너지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는 중요하다.
□ 선진국의 경우처럼 개발도상국인 브라질, 중국, 인도의 경우에 국내총생산과 에너지 소비량에 따른 배출량 밀도가 환경 쿠즈넷 곡선으로 표현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상이한 경험적 분석 결과를 얻었다.
□ 경험적 자료에 의한 연구에서 자료의 불확실성을 작게 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많은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에 오히려 단기간의 확실한 적은 자료를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더 큰 자료의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다.
□ 특히 중국과 인도는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들로서 에너지 소비량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에너지 수급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20~30년 이상의 장기자료보다는 최근 자료만 가지고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을 분석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또 미래 예측이나 정책반영을 위해서도 더 효과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다.
- 저자
- Antonio Focacc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5
- 권(호)
- 33(4)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43~554
- 분석자
- 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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