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산화탄소 삭감 등 지구환경보전 기술개발 사업

전문가 제언

□ 1997년, 지구온난화 방지에 관한 Kyoto 회의(the 3rd Conference of party : COP3)에서 Kyoto 의정서가 채택되고, 지난 2월 16일에 발효됨에 따라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온실효과 가스를 1990년도 배출량의 6%를 삭감하기 위하여 온실효과 가스 발생의 주범인 화석연료 등,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각종의 발생원을 삭감하기 위한 다양한 청정 프로세스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일본의 NEDO에서는 지구환경문제의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긴밀한 협력 하에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재)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RITE)에 위탁하여 이산화탄소 삭감 등, 지구환경산업의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적인 연구교류 · 기술지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부가 2002년 7월에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하나로, 이산화탄소 저감의무를 위한 기후변화협약 대응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이산화탄소저감 및 처리기술개발사업단을 발족하였다.

○ 이 사업단에서는 이산화탄소 저감 잠재력이 높은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기술을 적용하여 이산화탄소 발생을 원천적으로 저감하는 기술과 발생된 이산화탄소를 경제적으로 회수하여 처리하는 기술의 개발과 지원을 하고 있다.

○ Kyoto 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2차 온실효과 가스 감축 의무 대상국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방안의 일환으로도 온실효과 가스 발생의 주범인 화석연료 등,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각종의 발생원을 삭감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시급하게 강구해야 할 때이다.

저자

NED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

잡지명

NEDO 기술정보 DB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252

분석자

황*일

분석물

• 일본의 이산화탄소 삭감 등 지구환경보전 기술개발 사업.pdf [256,53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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