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再發性) 설염(舌炎)의 기초와 증상(Clinical and Fundamental Investigations on Recurrent Glossodyni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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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통증은 치과 영역질환 중 구강심신증으로 부르는 병태군(病態群)중 하나로서 혀의 작열감(灼熱感)이나 따끔거리며 몹시 얼얼한 아픔을 가져오는 증상으로 기질적 변화나 일반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소견을 발견할 수 없으나 환자 자신은 고통을 호소하는 병태로서 아직까지 분명한 원인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심신의학회)에서는 심신증으로 진단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 장기간 고통을 겪는 설통증(舌痛症)은 효과가 거의 없는 자율훈련이나 항정신약 등의 투여로서 일관되어 왔으며, 심심증으로 진단되기 앞서 제외진단으로 잘못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설통증의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항진균제제에 의한 진균의 제균을 위해 ITCZ(Itraconazole)복용으로 치료를 위한 진단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어느 항진균제제가 가장 유효한 것인지 항진균약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하겠다.
□ 진균뿐만 아니라 관련된 세균에도 유효성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재발에 대한 숙주의 면역학적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Tazuko Satoh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45(4)
- 잡지명
- 일본의진균학회잡지(J60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33~237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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