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구 감소환자의 진료지침(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Deep Mycosis in Neutropenic Patien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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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성진균증(深在性眞菌症)은 백혈병(白血病) 등의 호중구 감소환자(好中球減少患者)나 조혈간세포 이식환자(造血幹細胞 移植患者)에 합병(合倂)하는 매우 위험한 합병증으로서 칸디다증인 패혈증(敗肺血症), 만성 파종성 칸디다증(慢性 播種性 Candidasis), 폐렴(肺炎)등과 침습성 폐 아르페르길루스증(侵襲性 肺 Aspergillosis)이 많이 발생되며 요즈음 침습성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 조혈간세포이식(造血幹細胞移植)등의 고위험 환자에는 경구 항진균제(經口 抗眞菌劑)를 예방차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치료목적으로는 정도 높은 항진균제를 처음부터 충분한 치료량을 투여하여야 하며 난치(難治)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짐이 그 동안의 임상경험으로 밝혀지고 있다.
□ 유전자 조작에 의한 장기이식(臟器移植)을 비롯하여 세포이식(細胞移植)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미루어 진균류(眞菌類) 특히 칸디다 및 아스페르길루스 감염으로 인한 오염(汚染) 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칸디다증 진단에 사용되는 칸디테크(Canditech)는 감도(感度) 및 특이도(特異度)에서 떨어지며 오히려 β-D-glucan쪽에 감도가 있음으로 진단시 이용에 유의해야하며, 칸디다 항원(Candida antigen)이나 칸디다 DNA 평가는 추후 검토할 과제이다.
□ 칸디다균 혈증이 중증인 경우에 AMPH(Amphotericine)에 flucytosine이나 ITCZ(Itraconazole)헉은 FLCZ(Fluconazole)이 병용되고 있으나 AMPH와 Azole계 약제병용의 유용성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앞으로는 MCFG(micafungin)의 유용을 검토하여야 하며, C. glabrata나 C. krusei는 FLCZ에 내성(耐性)이 있기 때문에 AMPH나 MCFG의 사용이 바람직하다.
- 저자
- Minoru Yoshi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45(4)
- 잡지명
- 일본의진균학회잡지(J60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09~215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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