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위중합 기술을 이용한 폴리올레핀에 극성기 도입 시도(Attempts to Introduce Polar Groups into Polyolefin by Polymerization Method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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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올레핀은 범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고분자이나 비 반응성이라는 결점을 갖고 있다. 그 동안 이 고분자에 반응기를 도입하여 반응성 고분자로 개발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배위중합만으로 중합되는 아이소탁틱 폴리프로필렌은 중합 시 사용하는 촉매가 극성기와 만나면 그 반응성을 상실함으로, 단량체에 극성을 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합성된 고분자를 화학적 처리나 물리적 처리하여 극성을 도입하고 있으나 물성 면에서 만족한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 현 실정이다.
□ 최근 중합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극성기를 부여하는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고 이에 대하여 본 논문의 저자들이 최근에 주목되고 있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고려하고 있는 방법은 극성기를 보호한 단량체와 공중합 하는 방법과 공중합과 연쇄 이동에 의한 반응부위 도입법이다.
□ 올레핀에 극성을 부여하기 위한 중합 방법의 개발은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된다. 특히 후주기 전의원소를 이용한 배위중합 촉매에 관한 기초적인 연구와 이를 이용하여 올레핀계 고분자의 극성기를 도입할 때 말단이나 곁사슬인 경우는 위치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된다면 학문적으로 뿐 아니라, 실용화 면에서 크게 발전되리라 생각된다.
- 저자
- Takeshi ISHIHARA ; Takeshi SHION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0(12)
- 잡지명
- 일본접착학회지(J13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15~622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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