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에 대한 공통적인 설계(Universal Design for Color Blind)

전문가 제언

□ 이 보고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색맹이나 색약자를 위한 전반적인 안전 시스템이나 설비가 전무한 상태에서 세계적으로 이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구하고 있다.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색맹이나 색약자를 위한 새로운 관점에서 설비나 기능을 보완하도록 하는 보고서이다.

□ 적색과 녹색의 시물질(視物質) 유전자는 어느 쪽도 X선 염색체로, 증상은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다. 황색 인종에는 남성의 5%이고 여성은 0.2%, 백인은 8%, 흑인은 남성의 4%가 된다. 일본의 인구는 1억2천6백만으로 국내의 시각장애자는 300만이라고 추정 된다. 한국에서도 인구에 비례해서 약 100만 명이 추산된다. 세계적으로 시각 장애자는 인구의 3-4%로 된다.

□ 공통적인 디자인(UD)은 연령이나 신체의 조건 등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어야하고 처음부터 의도하는 제품, 건물, 환경에 맞는 설계를 해야 한다. 사회시스템 전체로 UD에 대한 전체적인 환경을 고려해서 설계해야 한다.

□ 웹사이트 열람, 제작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가 제공되고 각사에 의해서 색각 UD을 지원하는 부서도 있다. 지금은 일반에게 널리 알려 지지는 않았지만 컬러디자인제작도 UD를 응용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색각 장애자에 대해서 사회적인 역할이나 기업의 인식이 선진국에 비해 부족하다. 앞으로는 기업의 상품개발이나 사회간접시설에 대해서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저자

Takayuki SAT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41(5)

잡지명

일본인쇄학회지(J659)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56~260

분석자

한*진

분석물

• 색각에 대한 공통적인 설계.pdf [171,98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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