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이온 가공을 한 섬유제품과 방사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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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이온과 같이 방사선 에너지를 통하여 발생되는 물질들은 우선적으로 안전성에 관한 절대적인 평가가 요구된다.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한 최근의 가공예인 세라믹 등을 이용한 원적외선 발생 가공이나, 티타늄을 촉매로 이용하는 가공에 의한 방취 및 곰팡이 방지 가공 등은 인체에는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피폭되는 방사선의 량이 대략 3mSv/년을 감안하여 볼 때, 현재 한도로 규정한 1mSv/년은 너무 적은 양이라는 의문이 들고, 본고에서 측정한 시료인 경우도 대략 한계 규정치의 1~2% 범위로 매우 적은 가공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 일본은 80년대 말에 이미 원적외선 가공을 실시하며, 가공된 원적외선의 방출량을 측정하여, 섬유협회를 중심으로 위생가공으로 인증하는 절차와 인증 마크를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원적외선 가공을 실시하면서도 이상의 인증절차 및 인증기관이 없는 실정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체에 무해한 파장을 이용하는 경우와는 달리 방사선의 이용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공인기관의 지정이 요망된다.
- 저자
- ITO Nori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7(10)
- 잡지명
- 섬유기계학회지(D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78~382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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