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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로 관련 재료와 수소(Nuclear Materials and Hydrogen 2: Fusion Materials and Hydrogen)

전문가 제언
□ 미국, 구주연합, 러시아, 일본이 공동으로 추진해오던 차세대 토카막형식 핵융합실험로 건설계획이 비용의 과중으로 미국이 탈퇴하고, 성능이 떨어진 설계로 변경되어, 현재 계획 중인 것은 정확히는 콤팩트한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이다. 이 계획에 캐나다가 참가하고, 미국도 부분적으로 계획에 복귀하고, 한국과 중국이 계획에 참가하여 현재 7개국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유치국은 약6조원 이상의 비용부담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는 일본과 프랑스가 서로 입지장소를 제공하겠다고 경합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 당초에는 2008년에 완성하려던 완성목표는 절망적이고, 현재는 2010년대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핵융합로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재료는, 금속부터 흑연이나 산화물계의 세라믹 등 많기 때문에, 우선 공통된 지식의 베이스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개개의 재료나 현상의 특이성에 의거한 사상을 명확히 해야 하는 접근법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또 재료와 수소에 관한 폭 넓은 지식이나 경험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원자력분야 이외의 여러 기초 및 응용분야와 협조하여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핵융합에너지 시스템에서 물질을 취급하는 모든 프로세스는, 어떤 형태로던 트리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대규모 핵융합시설에서 대량의 열을 얻으려면 할 수 없이 고온영역으로 이행하게 된다. 트리튬 프로세싱 시스템에서의 투과누설 대책과 내방사성 문제의 해결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트리튬 오염구역에서의 운전보수 작업에서는 반듯이 가연성 폐기물이 발생된다. 따라서 방사성오염물질의 처리는 금후의 과제가 될 것이다. ITER의 건설에 수반된, 트리튬 프로세싱 재료나 현장의 지식은, 차세대 또는 한국의 산업계에 충분히 흡수되어 이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
Takanori NAGASAKI ; Kenji YAMAGUCHI ; Satoshi KONISH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46(11)
잡지명
일본원자력학회지(A155)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770~779
분석자
문*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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