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파이트 해조와 육지식물의 원천(Charophyte algae and land plant origins)

전문가 제언

□ 케로파이트 해조는 단세포에서 성이 연관된 알과 정자를 생산하는 종에 이르는 다양한 번식의 전략과 형태학적 특성을 가진 초록의 해조로서 현존하는 육지식물의 자매그룹이라고 한다. 계통발생론의 연구, 그리고 육지생물의 원천이며 육지식물의 폭발적인 다변화 속에서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연구내용은 생물 진화론적인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 지구위의 초록식물의 초창기의 비교적 간단한 형태학의 녹조가 관여한 세계는 신비 그 자체였을 것이다. 지구의 경관과 환경을 변환 시켰을 뿐만 아니라 뒤따르는 지구 동물의 출현을 위한 화려한 무대를 마련해 주었다는 가설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 녹조그룹은 초창기부터 주기적으로 건조해질 수밖에 없는 낮은 민물 서식지에 발견되고 이로 인해 초창기에는 육지식물이 민물에서 유도되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성립시킨다. 해상 녹조식물은 휴면상태가 없다. 이러한 사실로도 녹조가 육상식물의 원조라는 것을 반증한다고 본다.

□ 대부분 현존하는 녹조는 약 천속, 만종이상에 이르고 다른 몇 개의 현존혈통은 케로파이트 65속, 수 천종 녹조를 포함한다. 그것은 우리가 육지식물 수백만 종과 함께 케로파이트 녹조라고 부른다. 자연 환경속의 이러한 생물자원의 보존과 활용은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저자

McCourt, RM; Delwiche, CF; Karol, KG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19(12)

잡지명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661~666

분석자

김*원

분석물

• 케로파이트 해조와 육지식물의 원천.pdf [178,56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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