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경제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예측 모델의 발전(Advances in energy forecasting models based on engineering economics)

전문가 제언

□ 새로운 에너지 효율 정책이 전 세계 각국에 도입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에너지 모델의 대부분은 보조금이나 세제 변경 같은 고전적인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이 모델들은 대안 정책 도구를 평가하는데 충분하지 못했다. 본문이 분석한 소위 엔지니어링 경제성 모델은 장래의 공업적 에너지 사용을 예측할 수 있다.

○ 에너지 기술선택은 오직 명확한 기술 표현 방식으로 에너지 가격, 운전 보수 비용과 투자비만의 함수로 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이 에너지 기술 선택에 직접 영향을 미치나 실제로는 많은 다른 요소들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 정책 시나리오에서 프로그램 비용은 공업적 에너지 정책의 효율에 대한 데이터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완전히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투자 보조금 같은 고전적인 정책 비용은 비교적 평가하기 쉽지만 정보의 확산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자발적인 또는 협상된 합의는 평가하기가 더 어렵다.

○ 더구나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동시에 나란히 시행하는 경우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반적인 효율을 향상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모델화하기는 매우 어렵다.

□ 비록 모델에 포함된 정책 변화가 에너지 시스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더라도 모든 정책 시나리오는 처음에 같은 구조 발전 패턴을 가정한다. 또 대부분의 회사는 재정적으로 제약을 받는 것이 보통이고 투자회수 기간이 짧아도 투자할 만큼 내부 자원, 즉 현금의 흐름이 없다. 따라서 모델은 회사의 기술적 개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 에너지에 관련된 정책 결정과 장벽 제거에 미치는 정책의 효과는 분석 될 필요가 있고 여기에 회사의 행동을 표현하여 그 모델 안에 포함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

Worrell, E; Ramesohl, S; Boyd, G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29

잡지명

ANNUAL REVIEW OF ENVIRONMENT AND RESOURCE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345~381

분석자

김*설

분석물

• 엔지니어링 경제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예측 모델의 발전.pdf [202,33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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