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 그 자체에 의해 유도된 비대칭 촉매반응(Asymmetric catalysis induced by the substrate itself)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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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촉매연구 중에서 한 금속의 배위 구에서 키랄 리간드를 도입하는 시도는 전통적인 촉매전략에 다른 하나의 대안으로 여겨졌다. 그 기질이 어떻게 비대칭을 유도하는지 많은 촉매 과학자에 흥미의 대상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새로운 촉매과학의 길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
□ 도입된 기질에서 한 키랄 중심이 입체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은 키랄 촉매과학에서 핵심기술이다. pro-키랄 카본원자의 기능화의 이성체 선택성을 유도하기 위한 기질이 금속에 접근 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그동안 화학자들은 키랄 화합물을 합성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본다. 키랄 기질과 비대칭 촉매의 조합으로 “이중-입체 차별화”로 고성능 입체 선택성을 얻는 방법이 개발되긴 했으나 이 역시 적용의 제한성 및 효율성이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상기의 키랄 화학의 선구자인 Noyori의 예측과 같이 비대칭 촉매에서 최근의 예외적인 발전으로 화학분야에서 개념적 배경의 범위를 훨씬 넘어 새로운 촉매과학의 장을 열어서 합성공정 산업의 큰 개선으로 유도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Kalck, P; Urrutigoity, M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248(21-24)
- 잡지명
- Coordination Chemist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193~2200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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