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과 알콜성음료 중 잔류농약 분석(Analysis of pesticide residues in juice and beverag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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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잔류농약 분석은 분석대상 시료와 잔류농약의 검출수준에 적합한 장비조건에 따라 중소규모의 실험실에서 부분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나, 근래에는 잔류농약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확산되어 각 분석기관별 비교분석과 분석 값의 국제적 신뢰성이 매우 중요하다.
□ 본 연구에서 검토된 액체-액체 추출법, 고상 추출법, 기질고상 분산법, 고상미량 추출법 등은 대체로 각종 과즙과 알코올성 음료 이외 담배나 차 및 농작물의 잔류농약 분석에도 일부 활용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개별성분보다는 다계열 다성분을 일시에 분석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 각국별 또는 WTO에서 정한 MRLs는 ADI에 10~100배의 안전계수를 감안한 기준치로 음료용 식품은 ADI 기준보다 현저히 적은량이 검출되어 다행이지만 매년 신규농약이 국제적으로 100여종씩 개발 보급되고 있는 현황에서 이에 대비한 분석법 개발과 대사산물의 2차 독성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 현재 분석되고 있는 ppb 수준의 분석 값은 각 표준 물질별 S/N 비를 구하여 적어도 ppt 수준의 검출감도에서 정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고분해능GC(HRGC)나 고분해능MS(HRMS)가 활용되고 있으나 고가의 장비로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해 볼 사항이다.
- 저자
- Tadeo, JL; Sanchez-Brunete, C; Albero, B; Gonzalez, L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34(3-4)
- 잡지명
- CRITICAL REVIEWS IN ANALYTICAL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65~175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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