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백신으로서 수상세포에 항원을 전달하는 PLGA 미세구(PLGA microspheres for improved antigen delivery to dendritic cells as cellular vaccin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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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은 항원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항원이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그리고 세균 등과 같은 병균으로서, 백신주사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 백신이란, 죽었거나 약한 병균의 종들을 주사하여 질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항체의 생산을 자극하는 것이다. 백신을 맞은 후 그 효과를 체크하는 방법은 혈청내 항체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백신은 항체-매개된 반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억 세포’수를 증가 시켜 같은 항원이 다시 공격하면 이에 대항하게 한다.
□ 수상세포 (dendritic cells)들이 암의 면역치료에 세포 백신으로서 임상실험에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실험은 암의 항원에서 유도된 펩티드 에피토프 들을 MHC class I 분자에 결합시키기 위하여 외적으로 인간 DC에 적하 (積荷)시킨다. 이것은 편리한 방법이나, class I/펩티드 복합체의 표면에서 이들이 수 시간 동안만 지속된다는 결점이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본문에서 명시한 생분해성 poly(D,L-lactide-co-glycolide, PLGA) 미세입자 (microsphere)들은, 인간의 단핵세포로 유도된 DC에 항원을 적하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게 되었다.
□ 현재의 비 바이러스성 유전자 백신 시스템은, 암 치료에 있어 바이러스성 백신보다 효과가 적다. 이는 약한 면역성의 에피토프들과 종양들이 T 세포에 대한 항원-제시 세포과정이나 제시를 하향조절하기 때문이다. 개선된 전달방법은, 유전자 백신들을 PLGA-MS로 처방하여 미세입자들이 포식세포성 항원-제시 세포에 효과적으로 표적할 수 있게 하지만, 이 역시 문제점이 있다. 왜냐하면 저분자량의 PLGA 시스템도 in vitro에서 DC 흡수후 캡슐화된 약물을 방출하는데 13일이 소요된다. 이것은 너무 장기간으로, 대부분의 DC들은 활성화되어 림프결절로 이동하면 7일 이내에 죽기 때문이다.
- 저자
- Waeckerle-Men, Y; Groettrup, M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57(3)
- 잡지명
-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75~482
- 분석자
- 이*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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