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상피 기능의 조절: 염증성 장질환과 고분자 약물전달의 고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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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은 장에 염증이 있는 질환은 모두 해당되지만 주로 크론병(Crohns disease)과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을 의미한다. 크론병은 장의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으며 한곳에서만 보이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 반면에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주로 결장과 직장에 나타나고 변병의 부위가 연속이다. 장 질환에 대해 병인은 모르고 있으나 발병에 기여하는 인자로는 유전적인 배경과 지속적인 세균감염, 점액장벽의 손상, 장내 면역반응의 불균형, 장의 상피조직의 기능과도 관계가 있다고 본다.
○ 장의 상피조직은 소화와 몸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관련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일단 음식물이 들어오면 소화와 동시에 병원균이나 독성물질을 분리하기 위해 상피조직은 해부학, 생화학 그리고 생리학적으로 장벽을 만들고 조절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와 기능 그리고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질환이 생긴다. 이 글에서는 특히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상피세포의 흡입과 장벽의 기전을 검토하고 여기에 따른 고분자의 전달로 질병치료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 최근의 서구의 연구내용을 보면 유전에 의한다는 역학적인 증거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대장염에 대해 감수성 유전자를 찾으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최근 인체 게놈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어 유전체검색을 통한 유전자 연쇄와 유전자지도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전에는 희귀한 병이었지만, 1980년대부터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 이 때부터 경제발전으로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어 식생활의 서구화와 생활환경의 변화에서 오지 않았나 생각도 한다.
○ 장이 영양분을 흡수하고 병원균과 독성물질을 배제하는 데는 그 상피세포의 구조와 역할이 중요하며 이와 관련된 단백질이나 면역체계의 분자수준의 변이는 질병과 연관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약물의 개발과 전달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기전을 이해해야 한다.
- 저자
- Siccardi, D; Turner, JR; Mrsny, RJ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57(2)
- 잡지명
-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19~235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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