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공학에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도전과 가능성(Rapid prototyping in tissue engineering: challenges and potential)

전문가 제언

□ 최근 의학 분야에서 조직이나 기관의 재생에 대한 연구는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손상이 심한 경우 이식이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아직은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대형수술에 사용할 충분한 기증자가 없고 기증자가 있다 하더라도 관리와 면역거부 반응 같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조직공학은 손상된 조직이나 기관을 임상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특성에 맞고 지금보다 더 좋은 생물학적 대용품을 생산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된 재생조직공학적인 방법은 비계(scaffold)에 세포를 입혀 이식하고 있다. Scaffold는 자연 상태에서 세포의 특수한 matrix 기능과 유사하게 사용하여 목적하는 조직으로 자라게 하는 임시적인 형판(template)으로 제공된다.

□ 이 논문에서는 지주를 만드는데 전통적인 제작기술과 진전된 신속한 원형기술 RP(rapid prototyping techniques)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설계자료(computer-aided design data)를 만드는 기술을 일반적으로 RP라는 이름으로 통하고 있다.

□ 이러한 직접적인 RP 제조방법에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3-DP(3D printinge),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같은 방법으로 조직공학에 응용할 수 있는 scaffold를 만들고 있다. Scaffold는 지지대의 역할뿐 아니라 조직에 공기와 영양을 공급하고 필요한 강도를 유지하며 적절한 시기에 분해되는 특성도 있어야 한다.

□ 최근의 줄기세포 연구에 따라 재생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세포를 이용하여 3차원 구조의 조직이나 기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세포나 생리학의 연구와 동시에 Scaffold의 구조와 제작에 필요한 공학적 기술이 동반되어야 한다.

저자

Yeong, WY; Chua, CK; Leong, KF; Chandrasekaran, M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4

권(호)

22(12)

잡지명

Trends in Biotech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643~652

분석자

강*원

분석물

• 조직공학에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도전과 가능성.pdf [168,74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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