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부 유럽대륙 주변에 있는 3개 심해저의 저생후생동물자원, 군집구조 및 생난작용(Benthic metazoan biomass, community structure and bioturbation at three contrasting deep-water sites on the northwest European continental margin)

전문가 제언

□ 이 글은　깊이가 다른 Rockall 해저곡분(3,580m)과 이의 북서부에 있는 Hatton-Rockall 분지(1,100m) 및 북부에 있는 Fenic 해령（1,920m)을 대상으로 저생후생동물 자원의 군집구조와 생난작용 등을 연구한 것으로 이 해역의 저생후생동물 군집의 크기, 분류학적 조직 및 생난작용의 잠재력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다.

□ 이 연구를 통해 유럽대륙 북서부 주변 해역의 저생후생동물군 자원의 종류, 밀도, 분포경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차후 계속되는 정밀조사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기타 지역의 조사연구에도 조사연구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시행해 나가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과거에는 해심이 깊은 북동 대서양의 저생후생동물 군집과 이들의 탄소윤회 역할에 대한 정밀한 분석은 집중적으로 연구되었던 소수의 장소에만 제한되어 왔으나 본 조사연구는 북동부 대서양 변두리의 지형적 및 환경적 복잡성을 고려하고 기 연구에서 확인된 형태와 과정의 일반성을 시험하기 위하여 지리적으로 넓은 범위의 조사지가 된 것이므로 넓은 시각으로 조사 연구해 나아가는데 중요한 참고 및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자 주) megafauna, macrofauna에 대한 적당한 번역어가 과학 사전류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편의상 megafauna는 거대동물군, macrofauna는 대동물군으로 번역하였다.

저자

Hughes, DJ; Gage, JD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04

권(호)

63(1-2)

잡지명

Progress in Oceanography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29~55

분석자

이*영

분석물

• 북서부 유럽대륙 주변에 있는 3개 심해저의 저생후생동물자원, 군집구조 및 생난작용.pdf [221,96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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