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의 앞으로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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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사물속에 식재되어 새로운 응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고속화, 통신의 광대역화, 휴대장치에 내장된 프로세서의 고성능화와 메모리의 대용량화, 사용자 인터페이스 혹은 컴퓨팅 객체 인터페이스의 실시간 자율화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 이러한 기술 진화에 따른 새로운 차세대 네트워크(Calm services network)구조와 생태적 자율형 환경을 제공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은 유선계의 네트워크 인프라보다도 오히려 무선 통신 기술을 중심으로 한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란 유선계의 통신기술과 심리스(seamless)한 연대를 염두에 두면서도 무선 통신의 성질을 충분히 활용하는 기술이 응집된 것을 말한다.
□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 방향은 첫째, 자율성을 가진 무선 네트워크, 둘째, 지금까지 무선 통신에서의 불완전성 극복, 셋째, 사회성의 획득 등일 것이다. 즉, 사회적 측면에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변화에 대응하여 무선 통신 기술도 변화하고, 유비쿼터스 기술로의 이상을 지향해 나가고 있다. 고속으로 안정된 접속을 확보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통신 기술의 진화 방향이지만 이에 부가하여 네트워크화된 생활 신(scene)의 증대에 대응한 유연하며, 비용적으로 안심할 수 있고 안정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 하에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IT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화된 환경을 이용하기 위한 최저 조건으로써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충족되기 시작한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작업스타일, 비즈니스스타일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것이 논의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무선 통신 기술은 네트워크의 구성을 비약적으로 유연성 있게 하여 네트워크에 접속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증대시키고 있다.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의 앞으로의 전망으로는 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 개발이 자율성, 완전성, 사회성을 중요시한 새로운 발상 지향으로 전개되어 나갈 것이다.
- 저자
- Yokozawa Makod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4
- 권(호)
- 85(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433~439
- 분석자
- 이*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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