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모바일 시큐리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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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은 개인 및 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까지의 많은 변화로 정보 시스템, 가전, 유· 무선 통신 설비 등 기기 및 네트워크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개별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앞으로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해 국가의 안전과 국민들의 보호를 위한 정책들이 시행되어야 한다.
□ 2002년 7월 미국 정부는 각종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국민들의 보호를 위한 ‘Homeland Security’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03년 1월 25일 ‘인터넷 대란’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정보 통신 인프라 보호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대되었다.
□ 현재 정보통신부는 IT839 전략을 구체화하고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IT839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부분이 정보 보호(Information Security)이다. 서비스, 인프라, 디바이스 등에 대한 적절한 정보 보호 투자와 노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식정보화 사회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재앙을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정보 보호의 시간과 노력을 수익성 없는 비용 차원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미래의 기대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한 투자로 인식하고 개인, 기업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 IT839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서 개별적인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정보 보호 기술 개발, 정책 시행, 새로운 문화 창출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이 모두 함께 이뤄질 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지식 기반 사회를 구축할 것이다.
- 저자
- sirou Sakat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4
- 권(호)
- 85(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424~432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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