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디바이스용 무선통신 및 센서네트워크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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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회가 지향하는 것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 자원에 접속하여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에 부착되어 있고 주변에 흩어져 있는 많은 작은 컴퓨터들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스스로 인식하고 알려주는 상태가 더욱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 이런 것들이 가능하려면 이 컴퓨터들이 주변의 상태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감지기능, 감지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 저장 및 처리 기능, 그 결과를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통신 기능, 이런 일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전원 등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 수많은 초소형 컴퓨터들이 독자적으로 감지하여 제공하는 단편적이고 제한된 정보들은 이들 컴퓨터 간에 그때그때 구성되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에 있는 큰 컴퓨터에 집합되어 종합적인 정보처리가 이뤄진다.
□ 초소형 컴퓨터들을 무선 네트워크로 전달해 우리에게 필요한 종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 기술에 관하여 몇 해 전부터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 2004년 2월 정부통신부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구축 기본계획’ 발표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회의 중요한 기반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 저자
- N.Nishi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4
- 권(호)
- 85(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79~384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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