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Review of renewable energy use in Lithuani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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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리투아니아의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의 현황과 이를 촉진하려는 정책을 다루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발트 해 연안의 삼국 중 하나로 소련에 편입되었다가 소련의 해체됨에 따라 독립하였다. 2004년 5월 1일 유럽 연합에 가입하였다.
○ 역사적으로 리투아니아는 농업국이다. 오늘날에도 농업 부분은 리투아니아의 경제, 사회, 환경과 문화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 국토의 53.4%를 농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숲, 강과 호수, 도로, 건물과 기타가 각각 30.6, 4.0, 2.0. 2.9와 7.1%를 차지하고 있다.
○ 리투아니아의 GDP는 1994년부터 1999년을 빼고는 약 3.3 내지 7.3% 범위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2년에 6.7%가 증가하여 현재 일백삼십억 유로에 이르렀다.
□ 본문에 나오는 교토의정서는 대기 중 방출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려는 국제 조약이다. 교토 의정서는 1990년 기준으로 55% 이상의 참여국가가 비준하고 이들 국가의 온실가스 방출의 합계가 55% 이상이 되면 발효하게 되어있다.
○ CO2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교토 의정서를 거부 하였으나 러시아 의회가 이를 비준하면 미국의 참여 없이 발효되게 된다.
○ 우리나라는 조약상 유예기간을 얻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 8위 국가로서 이산화탄소 배출절감과 지구 온난화 방지 노력에 동참하라는 국제적 압력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 수력발전이 재생가능에너지임은 확실하나 대기 중 CO2의 배출에 무관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분석자의 의견은 다르다. 즉, 수력 발전소는 댐의 축조로 넓은 지역을 침수시키며 그 곳의 나무 등 식물을 죽게 한다. 식물이 자연계에서 CO2를 산소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함으로 이는 간접적으로 대기 중 CO2의 증가에 기여한다.
- 저자
- Streimikiene, D; Burneikis, J; Punys, P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5
- 권(호)
- 9(1)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9~49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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