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서식지의 분류와 서식지의 질적 평가에 대한 연구(review of approaches for classifying benthic habitats and evaluating habitat qualit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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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자원의 과잉개발, 해양공해, 인구증가에 따라 수로, 강, 하구역 등 해변 근접지역의 생물계는 대부분 손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 시스템의 장기적인 생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뿐만 아니라 환경조건의 평가방법과 그 개선을 위한 국가의 정책적 및 법적 관리가 시급하다고 본다.
□ 해저 서식지의 성공적인 지도화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및 생물학적인 사이에서의 정보의 부족, 정보의 내용과 양, 적용상의 차이에 대한 과학적인 보완과 합리적 해석이 필요하고, 종의 생물학적 및 법적 환경 허용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함에 대한 사전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 생물학적 조건들의 특성화와 평가를 위한 지표와 그 많은 변수들에 대한 측정법의 개발은 더욱 큰 해결과제이다. 이러한 방대한 자료의 수집, 해석, 분석 및 결과 처리를 위한 컴퓨터 모델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 자원이 부족하고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해저 서식지의 지도화 및 활용 계획이 시급하다. 우리의 담수화의 실패가 좋은 전례다. 방대한 비용과 시간, 장비와 노력이 필요한 계획은 미국 동부해변의 갑각류 서식지(Chesapeake Bay)와 같은 사례를 분석하고 보완하는 것이 빠른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황폐해져 가고 있는 우리의 해저자원 보호와 개발의 미래를 기대한다.
- 저자
- Diaz, RJ; Solan, M; Valente, RM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73(3)
- 잡지명
-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5~181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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