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의 음향연구 현황(Recent topics in musical acoustics)
- 전문가 제언
-
□ 타악기는 음향문화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취주악기나 현악기에 비하여 타악기에 관한 연구는 적지만 그래도 많은 연구자가 타악기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오고 있다. 타악기에 대한 연구수법으로서는 음향에 관해서 ① 진동모드의 이론적 연구, ② 진동모드의 실험적 연구, ③ 음의 발산 연구, ④ 물리모델 연구, ⑤ 비선형거동의 연구 등이 있다.
□ 타악기 특히 마림바, 심발, 담담, 스틸 플레이트, 기타 서양과 동양의 종에 대하여 진동 모드와 음의 발산으로 악기의 음을 공학적인 기법을 도입하여 해석하고 있다. 컴퓨터에 의한 소리의 합성 특히 소리의 강도와 진행을 홀로그래프를 이용하여 가시화하고 해석하려는 연구를 새롭게 받아드리고 싶다.
□ 음향에 관하여 진동으로서 모드 이론을 도입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유한 요소법으로서 또는 Lyapunov 지수함수로서 그해를 간단히 얻으려는 것은 계속하여 연구되어야할 분야이다. 종소리 하나만도 그 종의 재질과 구조에 의하여 또 타격하는 방법에 의하여 소리의 음색이 변한다. 이를 단순 계산으로 표시하는 데는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 저자
- Thomas D. Rossing ; Junehee Yoo ; Andrew Morrison ; Isoharu Nishigu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60(11)
- 잡지명
- 일본음향학회지(L14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663~668
- 분석자
- 양*덕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