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정보 처리의 최근 연구(Recent studies on music information process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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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에 음악정보 처리의 이용이 일반화되고 대중에 크게 확대되고 있다. 예부터 연구되어 온 신호합성기로 소리를 합성하는 음악음의 합성, 데스크톱뮤직(DTM), 각종 작곡, 연주를 위한 녹음 지원 등 음악가를 위한 기술지원은 이미 실용화되어 있다. 이러한 종래의 기술 지원에 대한 것으로 음악가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가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를 들면 콤팩트디스크(CD)로부터 출력된 음향신호를 압축하고 개인의 계산기로 많은 악곡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만곡 이상을 휴대형 music player에 넣어서 언제나 또 어디서도 가볍게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이러한 경향이 생기는 배경으로 먼저 소형 계산기의 하드웨어의 진보(처리속도의 향상 및 메모리, 하드디스크의 소형대용량화)와 인터넷의 보급 및 음향기기의 입출력장치 표준화, 값싼 공급을 들 수 있다. 더욱더 1992년에 규격화된 MP3가 1990년대 후반부터 보급되었고 이용자로부터의 수요에 응하는 것이 사업이 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2000년도 전반에 새로 가속화되어 음악의 압축방식이 나타났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음악을 배급하는 기업도 계속하여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이러한 시점에 메타정보의 이용은 음악정보 처리의 활용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다. 듣고 싶은 음악을 정확히 찾아 낼 수 있어 이용자의 요구에 직접 응함으로 아주 편리하다. 악곡의 작곡자나 연주자의 정보, 악곡에 대한 청취자의 기호(嗜好) 등 메타정보를 악곡 청취나 추출에 활용하는 것이 활발해지고 있다. 앞으로 전산기의 소형화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더욱 이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이다.
- 저자
- Masataka Goto ; Keiji Hirat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60(11)
- 잡지명
- 일본음향학회지(L14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675~681
- 분석자
- 양*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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