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가공-프레스 가공을 중심으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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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구 환경보호 의식의 고양, 그린 조달 중시 관점에서 무윤활 프레스 가공인 드라이 가공, 또는 무세정이나 프리 코팅재를 이용하는 세미 드라이 가공의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Nihon대학은 deep drawing, 아이어닝 가공 및 블랭킹 가공 등의 각종 소성 가공법에 대해, 초음파가 마찰 특성에 미치는 영향, 구체적인 초음파 이용법 및 이용 효과에 관한 드라이 가공 상용화를 연구 중이며, Osaka대학은 마그네슘 합금의 소성 가공에 대해, 무윤활, 미량윤활에서의 마찰 특성으로부터 코팅 공구, 산화물 효과, 윤활 방법에 대해 연구 중이며, Nippon공업대학은 DLC 코팅한 절단, 전단 및 deep drawing용 공구를 이용한 무윤활 프레스 가공을 시도하고 있다.
□ Tokyo도립산업기술연구소는 각종 피가공재 및 세라믹스 공구를 이용해 무윤활 드로잉 가공을 시도한 결과로부터, 세라믹스 공구에 의한 드라이 가공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 중이며, Tokyo대학 국제산학교류센터는 할로겐 핵종을 이온 주입한 공구에 의한 자기 윤활 작용을 이용한 드라이 가공에 관한 연구 중이며, Toshiba-GE Turbine Services는 각종 표면 개질한 블랭킹 가공용 공구를 이용해 무윤활로 방향성 전자 강판의 프레스 가공 및 드라이 블랭킹 가공에 있어서의 금형 수명 연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초음파 진동의 이용은 윤활유를 저점도화하거나, 극소량 사용하는 드라이 · 세미 드라이 가공을 가능하게 하지만, 이론적 · 경험적 기술 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초음파 진동에 의한, 마찰 저감 기구 해명, 강력 초음파 발생 장치 개발, 시행오차법에 의한 최적화 조건 확립, 초음파 진동 프레스 가공의 시뮬레이션 기술의 개발 등이 필요하다.
□ 실험실 수준인 현재의 드라이 가공의 상용화는 현재의 발전 추세로 볼 때 세미 드라이 가공 5년, 드라이 가공은 대략 10년 정도 예상되며, 이를 위해서는 각종 코팅막의 밀착성의 향상, 각종 코팅막의 내마모성의 향상, 세라믹스의 내충격성의 향상, 세라믹스 가공법의 개발, 경질막, 저온에서의 코팅 기술의 개발 등이 필요하다.
- 저자
- Seiji Katao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42(11증간)
- 잡지명
- 프레스기술(M17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5~29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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