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프레스 작업

전문가 제언

□ 프레스가공은 금형을 사용하여 금형(型)의 형상을 제품에 반영하는 소성가공의 일종으로서, 고정밀도의 복잡한 부품에 대한 다량생산에 적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오늘날의 자동차, 전자, 정밀기기 등의 부품은 대부분 금형에 의한 프레스가공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들이 많다.

□ 금형을 사용하여 생산하는 가공법은 플라스틱사출성형, 다이캐스트(정밀주조), 분말성형, 고무성형제품, 유리성형 등 그 종류와 용도, 크기, 이용재료 등이 매우 다양하고 프레스가공에 필요한 기계 및 장치 등이 발전해 있어 수요가 존재하면 창업이 단순한 면이 특징이다.

□ 따라서, 국내에는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전업 또는 겸업의 프레스가공 중견/중소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태이고, 일부 정밀을 요하는 부품 또는 특수부품의 생산을 위한 금형제작과 프레스작업은 대기업의 사내 전문사업부문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 전반적으로 볼 때, 국내 프레스가공 기술능력은 범용제품의 경우, 외국과 손색이 없으나, 정밀부품의 경우는 금형수입, 자동화전용설비 도입과 함께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 이 자료는 프레스기술에 대한 최근의 동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아니라 프레스가공에 관련된 엔지니어들이 프레스가공 작업지식을 넓히고, 작업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적 내용의 가치 있는 기술정보이다.

□ 실무적 입장에서 정리한 내용을 다룸으로서 용이주도한 일본형 프레스가공 작업계획과 관리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 본문작성의 성격상 도면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나, 프레스가공분야에서 관심 있는 기술자들이 필요한 경우에는 원문을 참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예 : Single Crank Press의 기능과 부품명, 검사기준과 체크시트 예 등).

저자

YOSHIDA Hirom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42(11증간)

잡지명

프레스기술(M172)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10~15

분석자

박*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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