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균질 초유동체 기체의 정역학과 동역학에 관한 최근 동향(Some current issues concerning statics and dynamics of inhomogeneous superfluid gases)

전문가 제언

□ 초유동체(superfluid)는 절대 영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물성으로 갑자기 점성을 잃고 모세관 안을 빨리 흐르거나, 자유롭게 밖으로 흘러나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상온에서는 왕성한 분자의 열운동에 의해 가려진 양자효과가 극저온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그 원인은 짝수 개의 소립자로 구성된 보스-아인슈타인 분포에 따르는 원자의 집단이 극저온에서 갑자기 가장 낮은 에너지상태로 떨어지는 보스-아인슈타인 응축(Bose Einstein condensation)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다.

□ 극저온에서는 원자 기체 내에 소용돌이(vortex)를 만들고, 점성이 나타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여기(excitation)가 일어나기 어려운 상태가 되며, 점성마찰이 없는 흐름, 즉 초유동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보손 기체(boson gas)는 보스입자라고도 하며, 이것은 보스-아인슈타인 통계를 따르는 입자를 말한다. 스핀이 0 또는 정수인 입자는 보스-아인슈타인 통계를 따른다.

□ 기체와 다른 여러 개체의 공식 같은 많은 물리적 특성을 설명하는 GP 공식(Gross Pitaevskii equation)은 정역학적(statics) 공식과 동력학적(dynamics) 공식으로 구별하여 설명되었다.

□ 정역학적 GP 공식은 여러 개체 곡선 기능의 의문점에 관해서 최근 많은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초기 시작 단계에서, 단일 소용돌이와 복수의 소용돌이 해답도 만들 수 있었다.

□ GP 공식은 많은 동적 현상의 유용함을 증명하였다. 고주파 혹은 광학적인 격자의 제한성에서 집합 모드 주파수, 간섭 패턴, 광학적 격자를 통한 이동과 터널링, 소용돌이 역학, 솔리톤 전파(soliton propagation), 충격파 역학, 4가지 파형의 혼합, 원자 레이저 출력, 회전 응축물의 확장들이었다.

저자

March, NH; Tosi, MP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42(5)

잡지명

PHYSICS AND CHEMISTRY OF LIQUID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433~445

분석자

구*회

분석물

• 비균질 초유동체 기체의 정역학과 동역학에 관한 최근 동향.pdf [204,42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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