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로 활성탄소 제조(Production of active carbons from waste tyres - a review)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의 2005년도 자동차 예상 생산량은 총 355만대로 이 중 약 240만대가 수출되고, 115만대 정도가 내수로 예상되는 등 명실상부한 자동차 생산 및 수출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렇게 자동차가 대다수 국민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뒤안길에는 매년 발생되고 있는 폐타이어로 인한 공해문제가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폐타이어는 2003년에만 2,300만 개가 넘어서고 있어 이의 재활용문제가 심각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무분말, 밧줄 등 가공이용이나 시멘트 킬른(kiln)에서 연료로 사용하는 등 다각도로 이의 재활용방안이 모색되고 있으나, 매년 500여만 개 이상이 우리 국토를 오염시켜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폐타이어를 이용한 활성탄소 제조에 관한 최신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한 McKay 등의 리뷰는 우리에게 매우 시의적절하다.

□ 활성탄소는 강력한 흡착특성을 이용한 분리, 저장, 촉매반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화학공업에서 대단히 중요한 물질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폐타이어로부터 고부가가치의 활성탄소를 생산하는 공정이 확립되어 시판까지 이를 수 있다면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오염 방지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저자

Mui, ELK; Ko, DCK; McKay, G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42(14)

잡지명

Carbon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789~2805

분석자

이*웅

분석물

• 폐타이어로 활성탄소 제조.pdf [186,90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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