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이면 반사음의 예측(The Prediction Model of Reflected Noise on the Bottom of Elevated Road Structur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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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선도로 변은 24시간 교통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서,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데, 일반 지역보다 10㏈A 이상 높은 상태로 문제가 되고 있다.
□ 최근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의 교통 소음으로 8층 이상은 주간에 66~73㏈, 야간에 66~74㏈로, 주간 기준 65와 야간 기준 55를 모두 초과하고 있어서 배상 및 방음벽 시공의 판결이 난바 있어, 도로교통 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 정부에서도 이전부터 전국 주요 도로 구역을 교통 소음 규제 지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방음벽 등을 설치하고 있는 데, 차량의 기하급수적 증가와 도시 팽창으로 획기적인 개선은 미흡한 상태이다.
□ 본문의 일본은 복층도로가 발달하여 이에 대한 이면 반사음을 분석 예측해서 방음 대책에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점차 고밀도화 하는 우리나라에서도 고가도로 아래 부분의 방음 대책 시 참고해야 할 과제가 될 것으로 본다.
□ 원래 발생원에 대한 저감 대책이 최선이지만 한계가 있다. 그 차선책으로 소음 전파 경로 대책이 필요하므로 수음점에서의 정확한 소음 예측이 필요하게 된다.
□ 도로교통 소음 특성을 파악하려면 거리별 측정 소음도에서 예측식을 도출해서 소음 환경 영향평가에 활용해야 하는데, 아직 충분치 않은 현실이므로, 일본의 도로교통 소음 예측 모델과 비교하여 참고로 할만하다고 본다.
- 저자
- Akinori Fukush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28(5)
- 잡지명
- 소음제어(N3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28~333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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