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등의 LED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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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등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신호등이 밝아야 멀리서도 식별을 하고 미리 속도를 줄여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교통신호등은 전구를 이용한 신호등에 비해 우선 육안식별력이 뛰어나고, 해질 무렵의 석양에 의한 의사점등현상이 없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며, 더욱이 그 사용수명이 길어, 수리비도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전구식 신호등에 60~120W의 전구가 사용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사용되는 신호등의 수가 약 100만개(차량용 및 보행자용 포함)가 된다고 가정하면 여기에서 사용되는 전력만 하여도 하루에 144만~288만 kWh가 되며, 이를 모두 15W의 LED로 교체하면, 그 에너지절약효과는 막대하다.
□ 우리나라도 2002년도에 경찰청 표준구매지침과 KS규격이 결정되어, 본격적으로 신호등이 LED로 교체되고 있으며, 국내 LED 제조업체가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
- 저자
- Kazuya MIM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15(10)
- 잡지명
- 철도와 전기기술(N15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7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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