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기반기술력 강화사업 ­- 금형기술

전문가 제언

□ 일본의 금형업계는 중국 등에 대한 금형기술의 유출과 금형의 해외 현지 생산에 의한 경쟁력 약화, 대기업들의 부품 조달 비용의 삭감 방침에 따라 금형제품의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 이와 같은 금형산업의 위기 속에서 일본 정부와 금형업계는 장래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산학관(産學官) 합동으로 미래 지향형 금형기술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현재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형기술 분야의 전략적 기반기술력 강화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신소재, 초미세·정밀·복잡구조부품 성형, 고기능, 그리고 차세대의 금형기술/금형가공기술 등은 21세기 미래형 첨단 금형기술로서 우리나라의 금형산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 금형의 해외 현지 생산화의 흐름은 일본에 커다란 물결로 밀어 닥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것은 본격화될 것이다. 또한 지금 일본의 금형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곧 우리나라에도 닥쳐 올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대비하여 우리나라는 일본 금형업계와 정부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전략적 기반기술력 강화사업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국내 금형산업을 비롯해 용접, 도금, 열처리, 주조 등의 생산기반기술개발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

저자

Hiroshi Suzuk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19(12)

잡지명

형기술(N098)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8~22

분석자

김*태

분석물

• 전략적 기반기술력 강화사업-금형기술.pdf [239,04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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