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 금형의 중국 수출 진흥사업

전문가 제언

□ 부가가치가 높은 금형 등 생산재의 수출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노하우의 덩어리인 금형의 지적재산권을 지키고 계속적인 수출체제를 구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해외에서의 금형의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책은 아직 무력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침해의 지하 잠복 및 외국에서 금형도면의 저작권보호의 진전문제 등 한국의 금형 등 물건제작산업에 대해서도 우려하게 된다.

□ 인재육성, 거래조건 적정화, 기술개발 및 투자 등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열쇄는 이익의 확보이고,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해외수요의 개척이 필요하다. 한국의 제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 국내에서 동업자간의 발목을 잡는 것을 방지하여 거래조건의 적정화를 실현하고, 이익을 확보하며, 사람을 모아 육성하고, 기술에의 투자와 개발을 추진하여 제조업의 직장에 대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갖게 해나가도록 노력하여야 하겠다.

□ 한국의 생산거점을 해외이전, 특히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의 제조업 이전이 추진되는 중에 한국국내에서의 수주강화는 동업자간의 가격인하 경쟁으로 이익의 감소를 초래하고 이익감소분을 일감수주 량의 확대로 메우려고 하여 더욱더 가격인하를 가져오게 된다. 그래서 동업자간의 가격인하를 하지 않고 작업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세계의 공장인 중국으로부터 일감을 수출형식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저자

Yasushi Miyosh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42(9)

잡지명

프레스기술(M172)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44~49

분석자

문*형

분석물

• 일본제 금형의 중국수출 진흥사업.pdf [174,94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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