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세포의 레이저 가공기술 개발(Development of LASER Micro-Processing for Plant Biotechnology)

전문가 제언

□ 20세기말에 고등포유류의 전체유전자 배열이 확인되어, 점점 바이오테크놀로지(BT)가 실용화 기술로 유도되고 있다. 현재 유전자 발현의 해석과 아직 기능이 확인되지 않은 유전자․단백질의 전체를 해명하고자하는 포스트게놈 해석이 진행되고 있다.
레이저를 사용한 세포의 가공기술은 유전물질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외래물질을 특정의 세포내에 도입한다던가 또는 특정의 세포 내용물을 샘플링 한다던가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은 식물세포생리학분야의 연구에서도 유력한 통로로서 이용이 기대된다.

□ 여러 가지의 생물에서 게놈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유전자 배열정보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대부분의 기능성 식물체의 조직 또는 세포특이적인 유전자발현에 관한 정보의 취득이 미지의 상태로 되어 있다. 우리의 유전자연구는 식품의 측면에서 기능성물질의 세포분자적인 해명과 식량자원의 발전을 위한 유전자 변형농산물의 바른 개발에 있다.

□ 이상의 유전자조작을 통한 형질변환기술의 발전 속도는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BT기술의 세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 장비의 개발이 급선무이다. 그 중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공초점현미경, 레이저 핀셋의 개발보급을 위한 BT장치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이를 수출산업의 차원까지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 그리고 이들 레이저 기술이 LCM의 단계를 넘어선 엑시머 기술이 세포막을 상하게 하지 않고 살아있는 상태로 1세포의 개별적 기능해석이나, 그 부위를 통하여 물질의 도입과 추출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세포수준의 연구가 가능하게 한 기술이므로 식물유전자조작의 신기술로 받아들여 우리의 기술로 소화하여야 할 것이다.

저자

Akio Kobayashi ; Shin-ichiro Kajiyam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4

권(호)

21(11)

잡지명

Bio industry(G286)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7~13

분석자

박*현

분석물

• 식물세포의 레이저 가공기술 개발.pdf [210,20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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