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2차 전지의 전개(Application of Ionic Liquids to Lithium-ion Rechargeable Batteri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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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 2차 전지의 전개“는 기업체의 연구개발센터(일본)에 근무하는 Hiroe Nakagawa가 기능재료 Vol. 24, No. 11, (2004)에 응용개발 특집으로 실린 논문의 내용이다. 인용문헌의 저자는 주로 일본인이다. 리튬전지에 관한 논문은 무수히 많고, 또한 연구의 역사도 매우 오래된다.
□ 전지에는 1차 전지, 2차 전지로 나누어지는데 1차 전지는 건전지처럼 한번 사용하면 내버리는 전지이고, 2차 전지(축전지)는 방전이 되면 다시 충전하여 원상태로 돌려 다시 방전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충전과 방전을 되풀이할 수 있는 회수는 1000여회 이상이다. 보통 시중에 흔하게 있는 축전지는 납축전지와 알칼리 축전지의 2종류가 있다.
□ “리튬이온 2차전지의 전개“의 내용은 유기화합물 EMIBF4에 리튬염으로 LiBF4을 가해서 LiBF4-EMIBF4의 액체 전해질을 이용해서 2차전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고, 실험적인 여러 데이터를 수록하였다. 그런데 데이터를 참고하면 2차전지의 용도로는 만족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전해질이 액체에 용해하여 이온을 이동하는 힘은 전해질 용액의 농도에 의하여 다르게 나타난다. 방전과 충전이 용이하게 되풀이 될 수 있는 것도 용질의 점도에 의하여 결정될 수 있다. 유기폴리머를 전해질로 이용할 경우에는 이온의 이동이 저항을 받게 된다. 결과적인 실험데이터보다 이론적인 궁금증을 제시하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 유기폴리머에 리튬염을 가해서 전지를 제조하는 연구는 1980년대부터 전지분야에서 세계적인 추세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우리나라도 리튬전지의 연구에 대하여는 생소한 것이 아니다.
□ 전해질 EMIBF4의 물성, 특히 온도에 따르는 점도의 개선 그리고 방전과 충전에 의한 산화환원반응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하면 2차 전지용 전해질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Hiroe Nakag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24(11)
- 잡지명
- 기능재료(D32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0~54
- 분석자
- 박*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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