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사진 방식의 역사 - 광학배치에 착안한(History of Color Photography Process, Paying Attention to Optical Arrangemen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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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고서는 광학배치에 착안한 컬러사진 방식의 과정을 역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층식 은염 컬러필름이 오늘날의 컬러사진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이미지화 분야에는 정지화․동화와 같이 복수방식이 사용되며 완전히 새로운 기술로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분야의 감광재료나 광 검출소자가 등장함으로써 이러한 특징이 있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시분할 컬러 방식의 역사는 1861년에 빨강, 초록, 파랑의 삼원색을 이용해서 영사한 3화상 동시방법이 나왔다. 1899년에 3색 분할 촬영, 시분할 영사의 영화 발명, 1951년에 면 순차(面順差) 방식의 컬러 TV방송(미국CBS), 1969년 아폴로 TV 중계, 1980년대 이후 컬러복사기, 전자내시경, 컬러 FAX, 광원을 바꾸는 색 스캐너 등이 발명되었다. 1998년에 디지털 마이크로 밀러 디바이스와 회전 색필터를 종합한 데이터 프로젝터, 2000년에 백라이트를 바꾸는 흑백 액정을 결합하는 디지털 스틸카메라, 컬러용 컬러뷰 바인더가 개발되었다. 다음에 렌치큐러 방식으로는 1996년도에 개발된 렌치큐러 렌즈와 액정패널을 결합한 필터렌즈 단판 프로젝터가 개발되었다.
□ 이 컬러사진 방식은 현대 디지털 이미지화로 사용되는 광학배치 방식이다. 컬러화에 관해서도 어떤 시대에 같은 광학배치가 등장하기도 하고 또 없어지는 것을 반복하기도 한다. 이것은 새로운 촬영, 기록, 전달, 표시소자의 등장이 열쇠가 된다고 생각한다.
□ 손으로 취급하고 있는 감광재료나 광 검출소자/표시소자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현재와는 컬러 방식의 지도가 바꾸어진다고 생각된다. 이 분야에 다양한 발전이 기대되며 벤처기업 육성에 따른 국가 지원책을 기대해 볼만하다.
- 저자
- Tetsuro KUWA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66(6)
- 잡지명
- 일본사진학회지(D1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69~576
- 분석자
- 한*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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