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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사진 기술의 역사 -19세기의 사진 감광재료와 인화 방식-(Photographic Materials and Printing Processes in Nineteenth Century)

전문가 제언: □ 소개된 논문은 사진기술의 역사를 시리즈로 다룬 세편의 논문 중 마지막 논문으로서 19세기에 개발된 사진 감광재료와 인화방식의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있다. 19세기 후반으로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많은 감광재료가 개발되었고 사진표현의 방식 또한 매우 다양해졌다. 19세기에 작성된 사진으로써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사진기술은 계란지 방식이며 그 다음은 식염지 방식이다.

□ 19세기에는 사진으로 예술적 표현을 하는데 관심이 많았으며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으로서의 의미가 부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진기술과 예술이 접점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 현재는 막 영상을 다루는 디스플레이 분야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있으므로 사진기술을 통하여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경험적 과학화 운동의 일환을 고려하면 좋을 것이다.

□ 사진기술은 20세기에 들어 그 원리가 이론적으로 규명되었고 사진기술의 원리는 반도체 재료, 의료영상기기 부품, 태양전지의 감광재료 및 디스플레이용 부품 등으로 그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므로 감광재료에 관한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