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지층 처분에 있어 금속용기 부식 연구의 현상(Current Status of the Study on the Corrosion of Overpacks for Geological Disposal of High-Level Radioactive Wast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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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원자력발전에 사용 완료된 연료를 재처리하여 다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U나 Pu를 회수하는 것이 기본방침이다.
□ 일본에서는 핵연료 제조에 필요한 농축설비로부터 사용완료 핵연료의 처리까지 원자력발전소에 관련된 핵연료 주기의 선행 및 후행 핵연료 주기가 완비되었다.
□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완료 연료의 재처리방침이 아직은 수립되어 있지 않았다. 사용완료 핵연료의 재처리는 국제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사용완료 핵연료 내에 중요한 U이나 Pu이 있어도 이를 우리의 의사대로 처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완료 핵연료를 아직까지는 발전소의 사용완료 핵연료 저장 풀에서 습식으로 저장하고 있다. 집중 저장시설을 조속히 건설하여 발전소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여분의 사용완료 핵연료를 저장하여야 하나, 대안도 없는 환경단체의 반대로 사용완료 핵연료 저장소 및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의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 핵연료의 영구 처분에 대해서는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도 선행 및 후행 핵연료 주기가 조속히 완성되기를 바란다.
- 저자
- Naoki TANIGU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54(12)
- 잡지명
- 표면기술 (C13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951~956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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